유튜버 세림 “돼지파스타 함께 먹어요” … 이색 팬밋업 성황리 종료

황정식 기자 승인 2019.09.24 00:32 의견 0

팬들을 위해 ‘돼지파스타’를 요리하고 함께 먹는 팬밋업이 열려 화제다. 양재동 오트밀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유튜버 세림의 팬밋업에서는 파스타를 직접 요리하고 팬들과 나눠 먹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일명 ‘돼지파스타’로 불리는 이번 요리는 세림의 유튜브 채널 ‘샒의 삶(Serim’s life)’에 여러 번 등장해 구독자들에게는 친숙한 음식이다.

‘양이 엄청나게 많은 파스타’라는 의미의 애칭을 구독자들이 만들어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리였던 만큼 팬밋업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세림은 재료 준비부터 손질, 조리, 배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팬밋업은 구독자 50만 돌파를 기념하며 진행된 행사로 세림의 첫 번째 팬밋업이기도 하다.

세림은 “지금까지 여러 행사를 다녔지만 내가 중심이 된 행사는 오늘이 처음이다. 처음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며 “이렇게 직접 구독자 분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세림은 요리 이벤트 외에도 팬들과 눈을 하나하나 맞추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사인회와 포토 타임도 이뤄졌다. 또한, 그녀가 직접 제작한 유리컵과 타월, 뱃지 3종 세트, 평소 애용하는 제품들로 채워진 선물을 준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팬밋업 이후 팬들은 “오늘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오늘 만들어주신 돼지파스타 너무 맛있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라며 SNS에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세림은 5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로 여행, 뷰티, 패션, 먹방, 일상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특유의 솔직함과 친근함으로 풀어내며 구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좋아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며 알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10~20대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현재 서울시청년허브,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100일 간 미션 수행을 통해 생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100’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한편, 이번 팬밋업을 주최한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김다영, 된다, 새벽, 이승인 등 최정상급 뷰티/패션 크리에이터 30여 팀이 소속된 인플루언서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커밋뷰티페스티벌’, ‘이사배 어드벤쳐’ 등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황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