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프로덕션’ 차세환 유튜버 …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보자”

스마트폰 태블릿PC 활용팁 전문가

유성연 기자 승인 2020.09.10 18:40 | 최종 수정 2020.09.10 20:00 의견 0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로 이어지는 가운데 외부 활동을 줄이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IT기기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이다. 특히 첨단 IT기기로 영상을 만드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고 있다. 이와관련, IT 테크 유튜브 채널 ‘환 프로덕션(Hwan production)’ 차세환 유튜버를 만나본다.

○ 어떤 채널인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제 채널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팁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폰, 갤럭시탭,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에어팟, 갤럭시버즈 등등의 IT/tech의 최신 활용 방법과 촬영, 편집 방법등의 다양한 팁들을 쉽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또한 유튜버를 하고 싶은 분들이나 본인의 업무 중에 영상편집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만으로 영상편집을 할 수 있는 앱 사용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시작하셨고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작년부터 시작하여 지금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 교사이구요. 고등학교에서 영상제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르친다는 직업을 가져서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훨씬 유용하게 영상편집이나 스마트폰만으로 할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올리기 시작했어요.

▲학교에서 촬영해본 일상 모습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

네 저의 이름은 차세환이고요. 서른 다섯 살입니다. 현재 교사이며 거주 지역은 경기도 양주입니다.

하루일과를 소개해 주세요

저의 일과는 학교에서 시작하여 5시에 퇴근하면 어린이집으로 갑니다. 사랑하는 딸아이가 있거든요. 아내랑 맞벌이인데 아내 직장이 더 늦게 끝나서 제가 아이를 집으로 데려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으로 가면 밥먹이구 씻구 놀아주고 엄마가 와서 재워줍니다. 딱 그시간. 9시쯤 엄마가 딸 재우러 가는 시간에 제가 유튜브 제작을 하는 유일한 시간이죠.

유튜버 하시면서 힘들었던 시기 그리고 그 이유는?

콘텐츠의 방향성을 어디에 둘 것인가 항상 고민합니다. 요 며칠사이에도 대대적인 다짐을 하면서 핵심을 가지고 밀어부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독자가 제 채널을 오는 이유를 확실히 분석하고 내가 어떤 걸 하고 싶고 준비해야 하는지 분석하면서 어려웠지만 지금은 정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학교에서 주호민 작가님 특강 진행했을 때 사회를 본 모습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결국 자료를 많이 보고 많이 읽고 본인만의 정리를 하고 그게 다입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들이 시간이 많이 들고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점점 더 어려워질 뿐이죠.

저는 그래도 최대한 뭔가 시작하기에 앞서 분석하고 계획하는 지피지기의 정신이 좀 강한 편입니다.

유튜버 하시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이신가요?

구독자들이 댓글로 정말 필요했던 팁이었어요. 하면서 좋아해주실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제가 스스로 성장한다는 기분이 들때도요. 영상관련한 전공을 하고 일도하지만 제가 모르는 영역을 직접 만들다보니 더 전문성이 깊어지고 알아가는 것 같아요.

유튜브 외에 다른 취미도 있나요?

러닝을 좋아해요. 뛰는 것. 특히 음악듣고 동네한바퀴 뛸 때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마라톤 대회도 나가서 제시간안에 들어오면 스릴이 장난 아니죠. 특히 저희 동네가 자연이 많아서 숨쉬고 뛰고 밖에서 놀기에는 딱 좋아요.

▲ 마라톤대회 참가해서 열심히 뛰는 모습입니다.
아침에 엄청 상쾌하고 골인지점에 들어오면 기분이 훨씬 좋아져요.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아무래도 다양한 팁들을 알려주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더 공부하고 테스트해보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콘텐츠로 기획할 것들 메모한 게 50개는 있으니 차근차근 정리하고 하나씩 촬영하고 편집해나가는 것이 계획입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요즘은 정말로 동영상으로 말하는 시대가 되었죠. 옛날 싸이월드 시절부터 저는 생각했었는데 이미지로 홈페이지를 꾸미는 시대가 아니라 영상물로 홈페이지가 꾸며지고 공유될거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유튜브가 그걸 해낸 것 같아요. 이제는 더더욱 모든 사람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하고 그런 능력을 갖출거라 생각합니다. 제 채널에 오시면 그런 능력을 더 쉽게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유튜버월드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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