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왕호 양선일의 채널 오도씨를 가보자

“대한민국 모든 개그맨들을 응원해 주세요”

조은주 기자 승인 2020.08.03 11:15 | 최종 수정 2020.08.08 04:15 의견 0

안방 티비에서 온 가족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개그 프로그램들이 언제부터 하나둘씩 폐지되면서 무대의 주인공이었던 개그맨들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과연 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시대 흐름에 따라 뉴미디어가 탄생하고 영상플랫폼 유튜브로 대세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모습을 유튜버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늘 유튜브 채널 ‘오도씨’를 운영하고 있는 송왕호 개그맨을 만나본다.

“안녕하세요. KBS공채 27기 개그맨 송왕호입니다. 저는 양선일씨와 함께 길거리에서 시민을 상대로 생활꽁트로 웃음을 드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 유튜버는 언제부터 시작하셨고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2020년1월  개그콘서트  활동을 하던 중 공중파 심의를 벗어난 미국의 SNL같은 코미디가 하고 싶어서 시작하였습니다.

○ 하루 일과를 소개해 주세요.

유튜버를 시작하면서 저의 주요일과는 유튜브 회의, 유튜브 촬영, 유튜브 편집을 주로하고 있습니다

○ 유튜버 하시면서 힘들었던 시기 그리고 그 이유는?

본업이였던 KBS 개그콘서트가 갑자기 폐지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때만해도 유튜브 채널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그래도 집안의 가장으로써 당장 생계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죠.

○ 어려운 시기가 있었을텐데요. 어떻게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네. 신중히 생각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 긍정적인 생각으로 내 자신을 믿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 유튜버 하시면서 보람도 느낄 때가 많으셨을 텐데요. 언제이신가요?

재밌다고 대중들도 좋아해 주시고, 조회 수도 잘 오르고... 재미있다는 댓글도 많이 달릴 때 보람을 느낌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저희 가족이 재밌어하고 좋아할 때가 가장 큰 힘이 납니다.

▲하와이 여행중에 아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은 꽁트를 주로하고 있지만, 앞으로 맛집 소개, 언박싱, 드라마 등 등 방송국처럼 종합채널로 만들고싶어요. 목표가 매주 5회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개그맨들을 응원해주시고 그 무엇보다 유튜브채널 '오도씨'를 방문해 주셔서 ‘구독’과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시고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개그맨 송왕호

유튜브 채널 오도씨는 현재 7만 8천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채널이다. 공중파에서의 제한된 소재를 넘어서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오도씨 채널은 빠른 속도로 구독자들이 증가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이다.

오늘은 머리를 비우고 오도시 채널에서 함박웃음을 터뜨려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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