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각자의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가지고 활발하게 영상을 올리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시대가 활짝 열렸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기가 잘 하는 것, 혹은 여행을 떠나거나, 새로운 것들을 소개하거나… 유투브를 보고 있자면 그 내용이 무궁무진한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경기도 안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1인 유투브 크리에이터 '신박'을 소개하고자 한다. 신박은 유투브 채널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컨텐츠와 깔끔한 편집 실력, 그리고 폭소를 만들어내는 말재주로 인기 상승을 노리고 있는 유투브 크리에이터이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유투브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가 승부하는 컨텐츠와 앞으로의 목표는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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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컨텐츠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입성한 유투버 신박! 그가 소개하는 유투브는 어떤 것일까? |
유기자 : 안녕하세요, 현재 유투브 채널에서 신박으로 활동하고 계신데 자기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신박 : 저는 신박TV의 신박이구요, 신박이라는 이름을 짓게 된 것은 모든 세상 사람들이 시대가 변하건 변하지 않건 신기하고 쌈박한 것들을 찾는데, 저 또한 아이디어 관련된 제품을 찾고 그런 것들을 보여주고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일을 해왔기 때문에, 그리고 저 또한 박씨이기도 하기에 신박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나이는 39살 아재입니다. 나이를 밝히면 나이 어린 구독자들이 떨어져 나가는게 아닌가 하는데요?(웃음) 결혼한지는 1년 반 정도이고 아직 아이는 없고 안양 동편마을 사무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유기자 : 신박TV의 구독자 수와 시작하신지는 얼마나 되시는지요?
신박 : 며칠 전에 구독자 수가 한 두 명 줄다가 이틀 전 20명이 늘었어요. 헤모라이프 기자님들이 오신다니까 입소문이 났는지, 구독자님들이 몰리는 것 같아요. 유투브는 제대로 시작한지 한 달 좀 안됐을 겁니다. 지금은 구독자 수가 170명 정도입니다. 좀 더디고 빠르게 올라가고 있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어서 내년에는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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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모라이프 김승근 대표와 대화 중인 신박, 쾌활한 그의 성격 덕에 편안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
유기자 : 유투브 채널을 보니까 컨텐츠가 다양한데, 올리신 컨텐츠 중에 마음에 드신 것이 있다면요?
신박 : 신박이라는 이름을 두고 보면 컨텐츠는 먹는 것, 입는 것, 타는 것 등 너무 신박하고 새로운 것들이 많잖아요. 심지어 온라인 쇼핑몰만 보더라도 내가 보지 못했고 이전에 써 왔던 것들도 새롭게 다가오는 것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컨텐츠는 매일매일 하루에 오십개 백개씩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이 있다 보니까 매일 업로드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고 그것을 구독자분들과 지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것들 중에서 가장 생각나는 것은 댓글도 제일 없고 시청자수도 제일 적은 ‘고시원부터 월 1억 벌기’라는 영상인데 이 영상은 초창기에 찍은 영상입니다. 사실 저는 많은 여러분들께 멘토 역할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그래서 댓글도 없고 조회수도 많지 않지만 진실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다른 재미난 영상이나 편집을 잘한 영상보다는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유기자 : 최근에 촬영했던 영상을 잃어버리셨다고 하셨는데요?
신박 : 아, 랜섬웨어 때문에 영상이 다 날라갔는데요, 구닥다리 자료들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서랍 같은 데를 보면 손톱깎이나 귀이개 같은 것들 한 개씩만 있으면 되고 한달에 한번 정도만 사용하거든요. 이 자료들도 다 예전 것들이라서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습니다. 쓸데 없이 잡고 있었던 것 같고 차라리 잘 된 것 같습니다. 이사할 때 묵은 짐 버리듯이 랜섬웨어 그 친구가 한꺼번에 버려줘서 이제 새로운 것들, 묵은 것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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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단연코 유투브 방송! |
유기자 : 유투브 진행하시면서 구독자들은 어떤 분들을 타깃으로 하고 계신가요?
신박 : 이 부분에 대해서 유투브를 시작할 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술안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술안주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셔서 화장품만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나, 의류 분야에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 등 각 분야마다 열심히 하시는 크리에이터분들이 많이 있는데, 저는 그런 것보다 일상, 여행, 먹방, 리뷰, 교육 등 다양하게 저라는 사람을 다 보여주는 컨텐츠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있고 여행도 있고 먹방도 있고 소소한 얘기도 있고 사업적인 멘토들도 있습니다. 대신 리뷰하는 남자 신박이지만 여러가지 먹고 마시고 입고 타는 인생사에서 벌어지는 상황 등 다양한 것을 보여주는 채널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유기자 : 많은 유투버 중에 멘토로 삼고 싶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신박 : 있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맛상무님이라고 영상을 수백개 올리신 분이시고 저보다 나이가 더 많으신 분이십니다. 최근 1년 사이에 구독자 수가 확 올라서 지금은 27만명이 되었죠. 제가 그분이 찍었던 처음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길거리를 다니면서 대충 찍은 영상이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영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어느 공간을 빌려서 요리도 하시고 각종 음식을 진실되게 전달하시고 하니까 구독자분들이 처음엔 반감심이 있다가 구독과 좋아요와 댓글로 소통을 해가면서 1, 2년 사이에 몇십만 구독자 유투버가 되셨더라구요. 그분 영상은 참 담백하지만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기자 : 신박TV가 다른 채널과 구별되는 나만의 특징이라면요?
신박 : 저희 신박TV는 다른 채널과 다르게 일단은 제가 나와서 하구요(웃음), 제가 지금까지 20년 이상 사회생활 하면서 배웠었던 모든 정보와 새로 나온 신상품, 갖고 있는 상황에 맞게끔 다양한 것을 소개해주는 채널이구요,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시대 흐름에 맞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스포츠 관련된 이슈가 있었고, 내년은 다른 것들이 이슈가 되듯이 사회가 변화를 가지고 있듯이 저도 똑 같은 제품 리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고 더 좋은 컨텐츠가 있다면 그때마다 변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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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모라이프 유기자와의 인터뷰, 조명이 있으니까 왠지 떨려요~ |
유기자 : 하루 일과 중에 유투브에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신박 : 솔직히 24시간 입니다. 제가 자는 시간이 3시간 반, 4시간 정도 되거든요? 사실 그 정도 자면 피로가 다 풀리지는 않아요. 잠은 보통 7~8시간 자고 밍기적 대다가 점심때도 그냥 보내고 배고프면 대충 먹고… 그런데 제가 하루는 이런 글을 봤어요. 하루는 24시간이고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내 꿈에 할애를 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면 왜 내가 못 살고, 못 먹고, 내가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거든요. 유투브를 24시간 하고 있다는 것은 온 정신 집중이 이 유투브에, 인생을 걸고 여기에 집중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본업을 할 때에는 그 일에 최대한 집중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유투브는 요즘 들어 신경을 많이 있고 24시간 생각하고 있으며, 일할 때도 생각이 많이 나고 있지만 본업을 하는 데에는 되도록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몰두 할 수 있는 것이 그만큼 유투브가 매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시작한 유투브는 초창기라서 온 정신 집중이 여기에 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유기자 : 영상을 찍으면서 나중에 편집을 하기도 하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 작업을 다시 하거나 그런 일이 있으신가요?
신박 : 그렇습니다. 너무 아쉬운 것이 많아요. 저는 핸드폰으로 찍고, 핸드폰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가장 간단한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어요. 영상이 마음에 안 들면 다음 영상에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해서 “와 예전엔 별로였는데 신박형 잘하고 있네?”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과거 영상은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서요, 제가 온라인 마케팅도 많이 하다 보니까 키워드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제목은 자주 바꿉니다. 그런데 제목 하나 바꾸는 것으로만 해도 조회수도 많이 오르더라구요. 사실 제 영상은 다 마음에 안 들어요. 왜냐하면 더 좋은 컨텐츠, 더 좋은 영상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에 솔직히 만족이 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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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촬영에 사용하는 것은 핸드폰과 저렴한 마이크 뿐, 저 조명도 리뷰를 통해서 밝혔지만 결코 비싼 장비가 아니다. |
유기자 : 시작하신지 한, 두 달 정도 되신 것으로 아는데, 목표 수입이라던가 달성하기 위해서 계획 같은 것들은요?
신박 : 유투브를 하면서 원하는 수익이라고 하면 약 천만원 정도입니다. 천만원이라고 하면 편집자와 디자이너, 촬영하시는 분께 어느정도 할애를 하고 최소한의 컨텐츠 비용이 나오는 정도이거든요. 세명 정도는 돌아가야지 어떤 것이든지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제가 혼자서 컨텐츠 만들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은 아무래도 좀 문제가 있어서요. 천만원 정도의 수익을 내서 안정적인 유투브를 제가 49살, 59살, 환갑, 진갑까지 쭉 가고 싶은 것이 제 소망입니다. 그렇게 가기 위해서는 꾸준히 컨텐츠를 올려야겠지만 언젠간 그런 꿈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오겠죠?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하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돈이 목적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유투버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돈이 있어야지만 찍을 수 있고, 이동할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가 많은 것이 사실이예요. 유투브라는 채널이 가만히 앉아서 내 인생 얘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컨텐츠가 메인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이죠. 지금은 재미있습니다. 많은 분들이랑 공감을 느끼는 것이 너무 재미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실시간 소통이 잘 안되고 제가 찍은 영상을 일방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것들이 아쉬워서 라이브 영상도 같이 할 생각인데, 저번에 한번 켰는데 많이 안 들어 오시던데요(웃음). 돈이 목적은 아니지만 그 정도 수익이면 더 좋은 컨텐츠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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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도 핸드폰으로, 편집도 핸드폰으로, 빠르게 편집하여 유투브에 업로드하지만 퀄리티도 놓치지 않는다. |
유기자 : 유투브 말고 하시고 계신 본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박 : 제 직업을 사람들에게 말하면 못 알아 듣더라구요. 저는 제품 기획, 컨설팅 등 기획을 하는 유통업자라고 하는 것이 제일 편할 것 같습니다. 작은 법인 회사를 지금 7년 이상 운영하고 있구요, 과거 학동역과 논현역 근처에서 약 15년 정도 있었다가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유기자 : 사회 활동을 하시면서 좀 아쉬웠던 점이 있으신지요?
신박 : 후회되는 점은 없구요, 제가 생각한 인생의 계획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부를 해야지만이 국영수 기본적인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는 소양을 배울 수 있잖아요. 20살에 사회에 나와서 대화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간판 글씨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는 있지만, 사회에 나가서 회사를 가기 위해서는 세무, 회계, 경영, 관리, 디자인, 전산 등 여러가지 것들이 알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것들을 배우기 위해서 다양한 직업을 선택해서 다녔습니다. 후회를 했었던 직업도 없었고, 힘이 들어서 아쉬운 직업도 없었고, 그 직업을 다시 해야 할 이유도 없었던 것이 10년 동안만 각종 모든 사회 생활에서 사업적인 실무를 배워 놓으면 10년 후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던 간에 다른 사람에게 손 벌리지 않고 내 스스로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다녔던 회사들은 인생 경험을 했던 학원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 PM도 해보고, 다단계 회사에서 실무도 해보고, 노점상도 해보고, 프린터 판매 회사도 다녀보고, 조그만 야식 배달 식당도 해보고, 삼성에서 영업 관련된 일도 해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온 것 같습니다. 사회 생활은 내가 모르면 당하고, 내가 모르면 언젠가 실수를 하면서 망칠 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 인생은 계속 배움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집에서 맥주 한 캔에 누워서 영화 한편 보는 것으르 제일 좋아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살았으면 이렇게 인터뷰를 할 기회가 없었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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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근처에서 잠시 산책, 그가 사는 안양 동편마을은 4계절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
유기자 : 그래도 아직 못해본 것이 있다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신박 : 세계 일주 해야죠. 무조건 꼭 하고 싶습니다. 사람이 인생이 오래 살면 100세인데, 대부분 70세 이후로는 거동이 힘들어지잖아요. 얼마나 의학이 더 발전해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못 먹어본 것들 먹어보고, 못 가본 곳 꼭 가보고 싶고, 못 만나본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막연한 꿈이지만 꼭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이라는 땅덩어리 안에서 우리들끼리 아웅다웅 하는 것이 좀 그렇잖아요. 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도 못 가본 곳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다 돌아보고 해외쪽도 다 돌아보고, 욕심 부리지 않고 유명한 곳만 가보려고 합니다. 평생 걸릴 것 같은데요?
유기자 : 다른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신박 : 신인 유투버라고 해서 인터뷰를 하고 있지만, 실제로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저도 가계가 어려워 고시원 생활부터 시작해서 이 자리까지 온 사람입니다. 제가 스무살에 사회에 나와서 있었던 일들을 전해주고 싶은 것은 바로 두려워하지 말고, 남들이 하는 곧이 곧대로 다 듣지 말고, 그리고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 하구요. 나에 대해서 내가 가진 스킬이 얼마나 되는지도 돌아보아야 하구요. 사회 생활이라는 것들은 너무 많은 이슈가 있습니다. 심지어 라면 하나 끓이는 데에도 레시피대로 한다면 되게 복잡해요. 저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라면 끓이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순서와 계획에 맞춰서 살아가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유투브를 하면서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39살 아재가 어떻게 구독자를 꾸준히 늘리고 약속된 것들을 이행해 가고 있는지, 다른 분들도 같이 저를 보시고 자기 인생을 멋지게 꾸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을 가지면 안됩니다. 두려움이라는 것 자체가 나를 좀먹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볼까’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해보자’라는 말로 바꾸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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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맛있는 빵집에서 신박과 맛있는 빵을! |
유기자 : 바쁘신 시간 내주셔서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박 :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신박TV의 유투버 신박과의 인터뷰를 마무리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신박TV에 직접 올라온 영상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그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면 유투버에게 힘이되는! 좋아요와 구독, 잊지 말도록 하자.
[유튜버월드 유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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