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코미디언 김한국, 유튜버로 화려한 부활’ 스탠드업 코미디로 역사를 기록하다

유튜버월드 승인 2023.07.13 18:52 의견 1

80-90년대를 풍미했던 코미디언 김한국이 유튜버로써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야한국사 김한국TV’를 개설하여 현재 7월까지 구독자 2.4만명, 영상누적조회수 400만회를 기록했다

코미디언 김한국은 1961년생이다. 그는 1984년에 KBS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본인이 기획하고 출연한 동작그만을 시작으로 김미화와 같이 쓰리랑 부부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쇼 비디오 쟈키. 코미디 세상만사, 봉숭아 학당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했다. 그 결과 1990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코미디언 연기상을 받았다.

또한 김한국은 개그에 국한되지 않고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최근 ‘찢어진 백과사전’이라는 콘텐츠로 과거 본인이 겪었던 혹은 들었던 이야기들을 스탠드업 코미디로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야한국사 김한국TV’는 80년,90년대 연예계 이야기와 그 시대의 이야기를 주를 이루고 있다. 그에 맞춰 향수를 느끼고자 하는 많은 구독자 층이 그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야한국사 김한국TV’를 찾는다. 이를 반증하듯 채널 구독자의 연령대가 50대 이상이 70%를 차지한다.

김한국은 자신이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연예계 혹은 그 당시의 시대상이 본인이 제일 잘하는 말로써 풀어내 기록되길 원한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시청자들이 벤치에 앉아 잠깐 쉬고 가는것처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시절 말 못한 이야기들을 풀기도 하는데, 최근 최양락 폭행사건의 전말이라는 소재로 과거 다소 억울했던 자신의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내기도했다.

유튜브 채널 ‘야한국사김한국TV’는 매주 목요일 18시, 김한국의 스탠드업코미디 영상이 업로드 된다.

채널 구독과 함께 유튜버로서의 멋진 부활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유튜브 채널 ‘야한국사 김한국tv’의 스탠드업코미디 ‘찢어진 백과사전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18시에 업로드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야한국사 김한국TV’에서 확인 하시길 바란다.

‘야한국사 김한국TV’ 유튜브 채널 링크 https://www.youtube.com/@tv-yy2ue

‘김형곤, 최양락 폭행사건의 전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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