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N잡러 임승현, 그의 채널 러니웨어를 살펴보자

애견창업 정보와 자기계발 컨텐츠로 구독자를 사로잡다

하석찬 기자 승인 2022.02.19 02:54 | 최종 수정 2022.02.19 02:58 의견 1

정장가게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부캐로 시작한 ‘애견의류 쇼핑몰’. 이젠 성공한 CEO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N잡러 유튜버 임승현님을 만나본다.

◇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을 소개해 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임승현(31세)이라고 합니다. 본업은 정장판매원이고요. 지금은 ‘N잡러’로 애견스포츠웨어 브랜드 댕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애견의류 편집숍과 공방을 운영하고 있고요. 한국 애견패션협회를 개설하여 지금 운영을 시작했어요. 이 외에도 클래스 101, 크몽 전자책 판매, 네이버 카페운영 등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하.

◇ 유튜버 활동도 하시던데 채널 소개 부탁드립니다.

네. 애견창업 정보와 자기계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는 편이에요.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 중에 먼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이 시기를 넘기는 편입니다."


◇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셨는지요?

시작한 지는 1년 정도 되어가고 있고요. 애견의류 브랜드 런칭을 하면서 채널을 개설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홍보용이 아닌 사람들에게 애견의류 사업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어요.

◇ N잡러로 바쁘게 활동하시는데 일과는?

회사 출근하면 오전 10시에서 저녁 9시까지 정장가게에서 근무한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시간으로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보통 업무를 봅니다. 유튜브는 주로 주 2회 촬영 예정이며, 주 1회는 자기계발 콘텐츠로, 1회는 다이어트 콘텐츠로 갈 예정입니다.

◇ 유튜버 하시면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면?

유튜브는 자신만의 싸움인 거 같습니다. 가장 힘든 시기는 정말 매 순간인 거 같아요. 사실 유튜브를 수익을 원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책임감으로 인해 나의 시간을 쪼개야 하는 게 항상 마음에 부담인 거 같아요.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기억해주고 궁금한 것을 해소를 도와드리는 것이 뿌듯하기도 하고 유튜브를 하는 이유입니다.

◇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다면?

자기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는 편이에요.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사람 중에 먼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이 시기를 넘기는 편입니다.

"운동 컨텐츠하면서 촬영할 때 모습이에요"


◇ 유튜버 하시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이신가요?

저는 지금 애견의류 자체제작과 관련된 영상을 주로 찍었었는데요. 주변에 애견의류 사업하시는 분들이 제 채널을 보시면서 알아보시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초기 창업자들이 제 영상을 보고 사업을 시작했고 잘됐을 때 저는 더욱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저의 본업은 정장가게 직원이죠. 일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는 애견의류 사업 쪽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유튜브로써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고
꾸준한 촬영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브랜딩이 되어 여러분께 얼굴을 알리고 싶습니다.

◇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희 러니웨어 채널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유튜버월드 하석찬 기자

이것이 바로~ 제 러니웨이 캐릭터예요.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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