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유튜브채널 허주 채널을 소개합니다

1200만뷰 주인공! 하동균 콘서트 갔다 스타 된 허주의 대반전 유튜브채널

조은주 기자 승인 2020.08.23 19:55 | 최종 수정 2020.08.23 19:57 의견 1

요즘은 tv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많은 컨텐츠를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유튜브라고 할 수 있는데, 유튜브 채널은 먹방부터 시작하여 부동산, 어린이,asmr 등 다양한 분야의 채널이 있는 만큼 구독자들은 자신이 흥미로워하는 분야를 검색하여 구독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할 채널은 허주 채널인데, 이 채널의 주인공인 허주는 이번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시즌에 하동균과 똑같은 목소리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끈 주인공이기도 하다. 허주는 1200만 뷰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몇 년 전에 하동균 콘서트를 방문을 하였다가 우연치 않게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 그 당시 역대급 가창력으로 관객은 물론 가수까지 놀라게 하며 화제를 모았었는데, 2019년 5월 초에 그 영상이 올려지면서 대박 화제를 모았고, 현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하동균과 거의 비슷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목소리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필리핀에서 1년, 호주에서 9년의 유학 생활을 하던 허주는 24살이라는 나이에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 군대 생활을 마친 후 가수 지망생으로써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끊임없이 노력을 하였지만 가수가 되는 길은 그리 쉽지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평소에 자신이 좋아했던 하동균 콘서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너목보 출연과 이미 2번째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팬층까지 두텁게 확보하고 있다.

그는 2019년 12월에 허주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는 9천여 명정도이다. 동영상은 대부분 노래를 부르는 커버 영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면서 동영상을 올리는 족족 사람들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작년 10월에는 처음으로 그의 첫번째 스몰 콘서트를 개최하여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팬들과 만나는 자리도 처음 갖게 되었다.

▲ 하동균 콘서트에서 즉흥적으로 노래를 불러 스타가 된 허주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녹음 작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채널에 업로드한 동영상으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ost인 샘킴의 숨과, 정승환의 그 겨울, 하동균의 그냥 나를 버려요,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유명한 김필의 그 아인 등이 있다. 대부분 가창력이 필요한 노래들로만 커버를 하고 있기에 원곡 가수 외에 허주 스타일로 새롭게 노래를 감상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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