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이 잘 되는 기업은 따로 있다!" 한국E&A 문강호 대표

하석찬 기자 승인 2021.09.01 11:46 | 최종 수정 2021.09.01 11:57 의견 0

중소기업 M&A가 활발해진 지금
매각하고 싶어도 못하는 기업이 너무 많습니다.
사장님들이 기업 매각을 현실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니
막상 팔릴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 한국E&A 문강호 대표

한국 E&A 문강호 대표(사진)가 온라인 특강 때 수강자들을 대상으로 했던 말이다.

중소기업, 그 중에서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가치 상승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국E&A가 지난해 12월에 출범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국E&A 문강호 대표(사진)는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전문 세미나, 1:1 컨설팅, 기업매각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한국E&A는 어떤 회사인가.

몇 년 전부터 중소기업 M&A 시황이 활성화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경영승계 대신 기업매각을 추진했으나 기업평가의 견해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중소기업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이 과정에서 매도자의 기업이 저평가받는 경우가 많아 기업매각을 포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이런 중소기업의 경우 매각이 잘 될 수 있도록 체질개선이 중요한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보다 객관적인 분석과 실현 가능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한국E&A는 이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매각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의 체계를 만들어 주는 전문 컨설팅 회사다.

특히 매각이 잘 되는 기업은 따로 있다!, 사장님 회사를 비싸게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로 매각 이야기만 나오면 자신감이 없어지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주고 있다.

최근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

한국E&A는 최근 급격히 변화하는 M&A 환경에 맞추어 중소기업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분석 방법, 조직 구축 전략, 기업매각 방법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협회, 기업 등에 전문적인 세미나, 컨설팅, 교육 활동을 벌였다.

특히, 코로나로 사태로 대규모 세미나를 진행할 수 없는 단체, 협회 등에게 중소기업 매각 전략을 교육하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금 보다 기업가치를 높여 매각을 원하는 중소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E&A프리미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문강호 대표는 중소기업 관련 다양한 컨설팅이 있지만 매각을 고려하는 대표님이라면 그에 맞는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무, 회계 등 다양한 컨설팅이 있고 물론 모두 필요한 컨설팅입니다. 하지만 매각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기업의 본질인 수익을 끌어올리고, 조직을 시스템화 시키는 컨설팅에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언급하며 이 부분이 한국E&A만의 특징임을 강조했다.

그 누구보다 승계와 매각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대표들의 고충을 공감하는 문강호 대표,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기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달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E&A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E&A https://cafe.naver.com/clane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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